크리스마스 선물 추천_어드벤트 캘린더

어드벤트캘린더

 

 

하루하루 열어보는 설렘에 빠지게 한 어드벤트 캘린더.

더 어릴땐 레고 어드벤트 캘린더를 사주었더니 한 번에 다 열어서 재미있게 레고 조립을 했었는데, 이번엔 먹을거리가 들어있는 어드벤트 캘린더를 갖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 다행히도 이번엔 하루에 하나씩 열어보고 있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12월 1일부터 24일 까지 24개의 이벤트가 들어있는 달력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날마다 설레는 카운트다운을 한다. 90년대 독일에서 크리스마스 전까지 아이들에게 매일 간식을 주는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말이 있다.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사진이 없어서 아쉬웠다. 구매한 '밀카 어드벤트 캘린더'와 '하리보 어드벤트 캘린더'를 소개하겠다

 

 

1. 밀카 어드벤트 캘린더와 하리보 어드벤트 캘린더 패키지

 

 

밀카 어드벤트캘린더와 하리보 어드벤트캘린더

 

 

밀카와 하리보의 어드벤트 캘린더를 구매해 보았다. 초코와 젤리로 주종목을 정한것이다. 상자 크기는 두 가지가 비슷했다. 그리고 생각보다 작지 않아서 괜찮았다. 패키지 그림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집안이 화려해졌다.

밀카 어드벤트캘린더의 크기는  가로 38.5cm × 세로 25.5cm / 하리보는 가로 28cm × 세로 43cm 정도이다.

하리보의 어드벤트 캘린더가 크기가 조금 더 크고 메인 이미지도 더 눈에 잘 띈다.

 

 

세로로 비교해보는 크기

 

전면에 그림속에 작은 숫자들이 하나씩 열어볼 수 있는 칸이다. 순서대로 한 개씩 열어보는 재미가 있는 어드벤트 캘린더. 선물 한 번이면 24일 동안 즐거울 수 있다. 

 

 

하리보 골드베렌

 

밀카 초콜렛 어드벤트캘린더

 

밀카 어드벤트 캘린더는 랩핑이 한번 더 되어고 하리보는 포장 없이 바로 상자다. 그래도 먹는 음식이 들어있는데 포장을 한번 더 해주는게 좋지 않나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한 칸씩 열어본 뒤 이유를 추측할 수 있었다.  

밀카는 열어보면 바로 초콜렛이 들어있다. 따로 포장 없음. 그리고 하리보 젤리는 우리가 가끔 보던 작은 비닐포장에 따로 담겨있다. 그래서 밀카는 안쪽 초콜릿 포장이 없는 대신 겉에 랩으로 감싸져 있었고, 하리보는 안쪽 젤리가 개별포장이 되어있기 때문에 따로 포장할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2. 어드벤트 캘린더 내용물 (초콜렛, 젤리)

 

12월 지나서 받아서 24개 중 여유있게 하루에 두 개씩 뜯을 수 있었다. 하하

지금까지 나온 밀카 초콜렛은 스케이트 모양, 오토바이 모양, 솔방울 모양이 있었고 하리보는 첫날은 여러 가지 모양의 젤리가 우리가 잘 볼 수 없었던, 하트, 트리, 눈사람, 기차 모양 젤리가 들어있었다. 두 번째 날은 평소 먹던 작은 곰 모양 젤리가 나왔다. 밀카 초콜릿은 안쪽에 다 화이트 크림이 있었다. 

 

 

밀카 초코와 하리보 젤리

 

 

하리보는 뒷면에 어떤 종류의 젤리가 들어있는지 간단히 설명해주고 있다. 그래도 랜덤으로 나오니 아이들은 재미있을 수 밖에-

그리고 유통기한은 23년 05월까지라고 적혀있다. 젤리가 생각보다 짧은데, 12월이면 다 사라질 것이니 오케이.

 

 

하리보 어드벤트캘린더 뒷면

 

하리보 유통기한

 

 

밀카의 뒷면은 궁금한 초콜릿 종류에 대한 언급은 없다. 앞면에 있던 기차모양, 눈사람 모양으로 다양한 모양의 초콜릿이 들어있겠다는 추측만 가능할 뿐. 유통기한은 23년 3월까지. 하리보보다 더 짧다. 물론 마찬가지로 12월이면 다 사라질 초콜릿이다.

 

 

밀카 어드벤트 캘린더 뒷면

 

밀카 어드벤트 캘린더 유통기한

 

 

밀카 초콜릿이 한입에 금방 사라져서 아쉽다. 하루하루 참기 어른도 힘들 것 같다. 

 

 

밀카 어드벨트캘린더 스케이트모양 초콜렛

 

 

우리 집에 있는 어드벤트 캘린더 외에 화려하고 맛있고 신기한 제품들이 많이 있다. 초콜릿, 젤리뿐만 아니라 화장품 종류도 있더라. 검색해보면 많은 종류의 어드벤트 캘린더를 구경해보면 눈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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